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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막뉴스] 미국에서 '영웅' 된 한국인... 능숙한 처치 알고 보니 / YTN

2026-02-07 401 Dailymotion

지난해 12월, 미국 LA에 막 도착한 항공기에서 한 승객이 복도를 다급히 뛰어갑니다. <br /> <br />여객기 출구 쪽에 의식을 잃은 흑인 남성이 쓰러져 있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여기서 내리자마자 쓰러지셨어요. <br /> <br />급히 뛰어온 이 승객은 다름 아닌, 같은 여객기에 타 있던 한국인 응급구조사였습니다. <br /> <br />그렇게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 4분 동안 산소 호흡기와 제세동기를 쓰면서 능숙하게 심폐소생술을 이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외국인 승객은 덕분에 병원에 옮겨진 이후 의식을 되찾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[김 태 순 / 부산 엄궁동 : 인종이랑 나이랑 상관없이 그냥 환자로 보였던 것 같습니다. 즉각적으로 그런 생각 없이 바로 시행했던 것 같습니다.] <br /> <br />지난달 서울 암사동에 있는 약국에서는 가슴을 부여잡던 노인이 갑자기 앞으로 고꾸라지는 모습이 포착됩니다. <br /> <br />약사는 곧바로 노인에게 달려가 심폐소생술을 시작하고, 다른 손님은 119에 전화를 겁니다. <br /> <br />노인이 쓰러졌던 약국 안입니다. 당시 약사는 구급대원들이 도착할 때까지 노인의 상태를 살피며 안정을 찾도록 도왔습니다. <br /> <br />노인은 의식을 되찾은 가운데, 약사는 평소 배운 심폐소생술 덕에 몸이 저절로 반응했다고 말합니다. <br /> <br />[박다범 / 약사 : 최대한 빨리 (심폐소생술을) 해야 한다는 생각밖에 없었습니다. 한 1~2분 했던 것 같아요. 숨을 좀 갑자기 쉬시는 게 느껴졌어요.] <br /> <br />이렇듯 급성 심정지는 인구 10만 명당 65명 안팎 수준으로 우리 주변에서 매년 꾸준히 발생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때 구급대원 도착만 기다리기보다, 직접 심폐소생술을 하는 경우의 생존율이 14.4%로 2배 이상 높습니다. <br /> <br />이 같은 일반인들의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꾸준히 증가해 최근 30%까지 올라간 가운데, 여전히 주요 선진국들보다 낮다는 지적이 이어지는 만큼 더욱 높일 방안을 찾는 것도 중요해 보입니다. <br /> <br />YTN 조경원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기자ㅣ김현미 <br />디자인 ㅣ정은옥 <br />화면제공ㅣ시청자 제보 <br />자막뉴스ㅣ고현주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20708521987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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